레펀스-몬테스, 김재근-황형범 등 첫 경기
우승상금 PBA 2억, LPBA 7000만원
8일 32강 조별리그 시작…17일 남녀 결승전
올시즌 프로당구 왕중왕을 가리는 PBA월드챔피언십이 8일 에디 레펀스-몬테스, 이상대-응오딘나이, 박인수-모리, 김재근-황형범 경기를 시작으로 제주에서 막을 올렸다.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는 8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SK렌터카제주도 PBA-LPBA 챔피언십 2024’ 개막식을 열고 10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와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SK렌터카 황일문 대표, 제주도 오영훈 지사,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재근(크라운해태라온) 에디 레펀스(SK렌터카다이렉트) 이상대(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 스롱 피아비(블루원앤젤스)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하나페이) 등 PBA-LPBA 주요 선수들도 함께 했다.
개막식에서 김영수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월드챔피언십은 최고 상금 규모 대회로 모든 당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며 “대회 마지막까지 세계 최고의 플레이를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왕중왕전 진출자는 64명(PBA, LPBA 각 32명)으로 이번 시즌 1~8차 정규투어 성적을 합산한 최종 상금랭킹으로 정해졌다. 이들은 PBA 우승 2억원, LPBA 우승 7000만원 등 총상금 5억5천만원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는 8일 조별리그로 치러지는 PBA 32강 1일차 경기를 시작으로 13일까지 PBA, LPBA 32강전이 마무리된다. 14일부터는 토너먼트로 열리는 16강전이 열리고, 15일 8강, 16일 준결승전에 이어 17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대회 첫 날인 8일 PBA 32강 1일차 경기에선 ‘디펜딩챔프’ 조재호(NH농협카드그린포스)가 한동우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강동궁(SK렌터카)과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 다비드 사파타(블루원)와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 등이 첫 판에서 맞붙는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