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이루 인스타그램]](https://wimg.mk.co.kr/news/cms/202506/02/news-p.v1.20250602.dab5522ecae8470898daa4b87a5b9751_P1.jpg)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는 석회 무릎은 물,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네”라는 글과 함께 병원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루는 무릎에 물이 차 치료를 받은 뒤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이루는 ‘까만 안경’ ‘흰 눈’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9월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벌금 10만원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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