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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만신창이”…‘음주 운전’ 자숙 3년, 태진아 아들 안타까운 소식

  • 이상규
  • 기사입력:2025.06.02 17:21:19
  • 최종수정:2025.06.02 1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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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이루 인스타그램]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이루 인스타그램]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는 석회 무릎은 물,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네”라는 글과 함께 병원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루는 무릎에 물이 차 치료를 받은 뒤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이루는 ‘까만 안경’ ‘흰 눈’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9월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벌금 10만원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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