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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지원' 글로컬대 사업 경남대 등 18곳 최종후보 선정

  • 이용익
  • 기사입력:2025.05.27 17:47:07
  • 최종수정:2025-05-27 1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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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경남대, 순천향대, 충남대·공주대(통합) 등 총 18곳(25개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컬대학은 3년 동안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학교당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9월 마지막으로 10개 내외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55곳(81개교)이 지원했고 △경남대 △경성대 △계명대 △금오공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부산외대 △순천향대 △연암대 △울산과학대·연암공대 △전남대 △전주대·호원대 △제주대 △조선대·조선간호대 △충남대·공주대 △해양대·목포해양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등 18개가 예비 선정됐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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