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하이파이브’ 박진영 “선명 복근? 짐승 같단 표현 위해 다이어트”

  • 양소영
  • 기사입력:2025.05.26 16:36:26
  • 최종수정:2025.05.26 16:36:26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박진영. 사진|강영국 기자
박진영. 사진|강영국 기자

박진영이 ‘하이파이브’에서 상의탈의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파이브’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강형철 감독과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했다.

박진영은 “몸 관련해서는 대본에 짐승 같다는 표현이 있더라. 그저 멋있게 보다는, 갑자기 힘이 생겨서 괴력을 생긴 사람의 이미지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몸을 많이 불리기보다 근육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다이어트를 하면서 근육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으로 30일 개봉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