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인플루언서 ‘봉은지’ 인터뷰
최근 ‘건강’과 ‘웰빙’이 사회 전반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운동과 피트니스는 개인의 취미를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일상으로 확장되는 모양새다.
특히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운동·피트니스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맞춤형 운동법과 식단, 정신 건강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건강한 습관을 전파하고, 팔로워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건강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 헬스 인플루언서들이 피트니스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주 더인플루언서가 만난 봉은지 씨는 러닝, 사이클, 철인3종 등 다양한 운동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터다. 주로 운동하는 모습, 대회 영상을 업로드한다. 봉씨는 2011년부터 약 4년간 플로어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8년부터는 철인 3종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2023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시간 43분 49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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