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 6월을 맞아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6월 19일 정기점검 전까지 ‘에라크 필드’(모든 서버)와 ‘카토빅 필드’(푸르홀렌 한정)에서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타임 기간 중 해당 지역 몬스터들의 아이템 드랍 확률이 2배로 상승한다. 장비와 고급 제작 재료를 평소보다 쉽게 획득하고 가문을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또 리온 던전 6층에서는 각종 재료 및 ‘은하수의 가호’를 기존보다 많이 획득하고 전설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끌로드 설계도 조각’을 거래 가능한 형태로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소장 캐릭터인 ‘베키’, 영입 캐릭터인 ‘폭주 에밀리아’와 ‘마리’ 등 기존 캐릭터 3명의 스킬 성능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스킬 범위와 사정거리가 확대되고 쿨타임이 줄어드는 등 다수전에서 스킬을 활용해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변경됐다.
배틀패스 보상으로 선보였던 ‘위노나’를 카토빅 설원 지역 신규 소장 캐릭터로 정식 출시했다. 설득 또는 즉시고용을 통해 위노나를 가문에 영입할 수 있다. 위노나는 위자드 계열 캐릭터로서 강력한 공격 및 방어 관련 버프를 자신의 팀에 부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하마르와 카토빅 설원의 몬스터 조각 드랍률 상향 등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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