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득템 재미 살린다…이벤트&업데이트 실시

  • 임영택
  • 기사입력:2025.06.02 09:55:01
  • 최종수정:2025.06.02 09:55:0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그라나도 에스파다M’
‘그라나도 에스파다M’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 6월을 맞아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6월 19일 정기점검 전까지 ‘에라크 필드’(모든 서버)와 ‘카토빅 필드’(푸르홀렌 한정)에서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타임 기간 중 해당 지역 몬스터들의 아이템 드랍 확률이 2배로 상승한다. 장비와 고급 제작 재료를 평소보다 쉽게 획득하고 가문을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또 리온 던전 6층에서는 각종 재료 및 ‘은하수의 가호’를 기존보다 많이 획득하고 전설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끌로드 설계도 조각’을 거래 가능한 형태로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소장 캐릭터인 ‘베키’, 영입 캐릭터인 ‘폭주 에밀리아’와 ‘마리’ 등 기존 캐릭터 3명의 스킬 성능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스킬 범위와 사정거리가 확대되고 쿨타임이 줄어드는 등 다수전에서 스킬을 활용해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변경됐다.

배틀패스 보상으로 선보였던 ‘위노나’를 카토빅 설원 지역 신규 소장 캐릭터로 정식 출시했다. 설득 또는 즉시고용을 통해 위노나를 가문에 영입할 수 있다. 위노나는 위자드 계열 캐릭터로서 강력한 공격 및 방어 관련 버프를 자신의 팀에 부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하마르와 카토빅 설원의 몬스터 조각 드랍률 상향 등도 이뤄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