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이 2일 결방한다.
2일 TV조선 측은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던 ‘조선의 사랑꾼’은 ‘뉴스9’ 확대 편성으로 결방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TV조선은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던 ‘뉴스9’을 90분으로 확대 편성한다. 제21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를 집중 조명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