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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2’ 성해은, 정현규 결별설 속 “영원한 건 없어”

  • 양소영
  • 기사입력:2025.04.16 13:51:00
  • 최종수정:2025.04.16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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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정현규. 사진|스타투데이DB
성해은, 정현규. 사진|스타투데이DB

‘환승연애2’ 성해은 정현규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성해은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화제다.

성해은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 ‘호캉스 감성 따라잡기’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성해은은 “첫 혼캉스”라며 설레했다. 성해은은 “내가 이걸 즐겨도 되나”라며 “처음으로 호캉스를 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온전하게 가져보자고 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뷰만 봐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성해은은 수영, 마사지, 룸서비스까지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성해은은 수영복을 입고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면서 “거품이 계속 사라지는 구나. 세상엔 영원한 건 없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성해은. 사진|성해은 유튜브 영상 캡처
성해은. 사진|성해은 유튜브 영상 캡처

성해은은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서 정현규와 커플이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확산됐다. 팬들은 두 사람이 SNS에 서로의 흔적을 삭제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이와 관련 성해은과 정현규는 팬들의 질문에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성해은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정현규는 5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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