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을 선도하는 타이탄 콘텐츠의 신인 걸그룹 ‘앳하트(AtHeart)’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앳하트(미치, 서현, 나현, 케이틀린, 봄, 아린, 아우로라)는 지난 1일 오후 9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무브 투 퍼포먼스’를 통해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무브 투 퍼포먼스’는 앳하트가 선보이는 첫 퍼포먼스 콘텐츠로, 중독적인 멜로디 속에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안무가 한시도 눈을 뗄 틈 없이 이어졌다. 뛰어난 댄스 실력은 물론 7인 7색의 개성이 묻어나는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엔딩 포즈까지, 오랜 시간 앳하트의 프리 데뷔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브 투 퍼포먼스’ 공개와 함께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의 퍼포먼스 비디오 인기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다. ‘Good Girl (AtHeart)’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4일 만인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에 육박하며 정식 데뷔 전인 팀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 앳하트가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29일 글로벌 동시 발매된 하이퍼팝(Hyperpop) 감성의 ‘Good Girl (AtHeart)’은 디스토션이 가미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리듬 위에 앳하트의 대담한 보컬을 더해 멤버별 개성을 녹여낸 곡이다. 기존 K-팝씬의 틀을 깨는 반항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앳하트는 장난기 넘치면서도 강렬하고, 달콤하면서도 도전적인 분위기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앳하트의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의 음원은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