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눈 리모델링’ 고백 이후 한층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6월 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많이 바쁠 예정 가보자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더욱 또렷해진 눈매. 앞서 신지는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ㅋㅋ 눈 리모델링했어여~”라며 성형 사실을 유쾌하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붓기가 채 빠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번 근황에서는 회복이 마무리된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지는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오며 휴식을 즐겼고, SNS를 통해 “결국 뽑았지 모야 #뽑기성공”이라는 멘트와 함께 일본 오락실에서 인형뽑기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GINZA RUSK 과자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소탈한 성격, 유쾌한 입담, 꾸밈없는 미모로 사랑받는 신지는 코요태 활동 외에도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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