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BIGC, 대표 김미희)’가 자체 티켓팅 서비스인 빅크패스 (BIGC PASS)를 통해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의 국내 일반석 티켓 전석을 매진시키며 팬 파워를 입증했다.
빅크는 지난 21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내국인을 위한 일반 티켓 1차, 2차를 빅크 플랫폼을 통해 단독 판매했다. 시상자로는 강유석, 김성철,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신시아, 옹성우, 장규리, 장률, 정은채(가나다 순)가 공개되었고, 비투비,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TXT(가나다 순)로 K-POP 아티스트 라인업이 발표돼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일부 국가를 제외한 해외에서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상식을 즐길 수 있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서울가요대상을 즐길 수 있다. 6월 21일, 시상식 라이브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까지 빅크 홈페이지와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빅크는 지난해 글로벌 콘서트 전문 티켓팅 서비스 ‘빅크 패스(BIGC PASS)’를 론칭했다. 빅크 패스는 오프라인 공연 티켓에 디지털 콘텐츠 및 굿즈 형태를 결합하는 등 다양한 티켓 형태로 글로벌 팬덤의 수집 욕구와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구매 내역이 ‘패스’ 메뉴에 자동 저장되어 과거 티켓 이력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공연에서는 입장 시 유저 고유의 QR코드 스캔만으로 간편한 입장도 가능하다.
특히, 공연 라이브 다시 보기, 비하인드 영상 등 풍부한 디지털 경험을 티켓에 더한 점이 돋보이며, JX, 크러쉬, 유우리 등 K-POP · J-POP 아티스트는 물론, 한터뮤직어워즈, 서울가요대상와 같은 메가 시상식까지 다양한 글로벌 공연에 확장성 높게 활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빅크는 이번에도 빅크 패스를 통해 관객들이 서울가요대상을 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빅크 관계자는 “1990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인 서울가요대상을 빅크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빅크는 빅크 패스와 같은 전세계 팬들의 감성과 디지털 경험을 충족하는 티켓 서비스를 통해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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