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우아하고 의미있는 블루 스커트룩으로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규리가 지난 5월 2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신명’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규리는 화이트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톱에, 블랙 플라워 패턴이 선명하게 들어간 블루 풀스커트를 매치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진주 장식이 들어간 누드톤 스틸레토 힐을 더해 우아하지만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영화 ‘신명’에서 김규리는 주술과 권력의 경계에서 줄타기하는 인물 ‘윤지희’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을 선보입니다.
‘신명’은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정치 드라마 결합 장르물로, 한 여인이 신비한 힘으로 권력을 얻고자 하는 과정을 그린 충격적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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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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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 왼쪽 떨어지는 빨간 꽃입니다.
두 번째, 귀걸이입니다.
세 번째, 스커트의 검정색 꽃입니다.
네 번째, 힐의 굽입니다.
다섯 번째, 힐의 진주 장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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