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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발리서 여유 만끽 중…고윤정과 ‘언슬전 포상 조우’ 성사되나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31 20:48:56
  • 최종수정:2025.05.31 20: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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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31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BALI♥”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발리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야자수가 어우러진 오픈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부터, 베이지톤 바탕에 모자와 셔츠를 매치한 바캉스룩까지, 한껏 여유로운 휴양지 바이브가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사진=조세호 SNS
조세호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사진=조세호 SNS
야자수가 어우러진 오픈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부터, 베이지톤 바탕에 모자와 셔츠를 매치한 바캉스룩까지, 한껏 여유로운 휴양지 바이브가 눈길을 끌었다.사진=조세호 SNS
야자수가 어우러진 오픈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부터, 베이지톤 바탕에 모자와 셔츠를 매치한 바캉스룩까지, 한껏 여유로운 휴양지 바이브가 눈길을 끌었다.사진=조세호 SNS
조세호는 발리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조세호 SNS
조세호는 발리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조세호 SNS
그가 머문 곳은 나무 테이블과 현지식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레스토랑. 사진=조세호 SNS
그가 머문 곳은 나무 테이블과 현지식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레스토랑. 사진=조세호 SNS

그가 머문 곳은 나무 테이블과 현지식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레스토랑. 크림 파스타와 피자, 코카콜라가 함께한 식사는 보기만 해도 입맛을 자극했고, 손을 흔드는 제스처 속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겼다.

특히 하루전(30일) 배우 고윤정을 비롯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언슬전)’ 출연진들이 포상휴가를 위해 발리로 출국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조세호와의 깜짝 만남 가능성에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윤정은 ‘언슬전’에서 레지던트 오이영 역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는 9.2%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포상휴가를 떠났다. 같은 시기 발리에 체류 중인 조세호와 배우들이 혹여나 마주칠 경우, 팬들 입장에서는 현실판 ‘교차 세계관 조우’가 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 정수지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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