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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엘, 세상에 첫인사…“수민♥원혁의 사랑이 얼굴이 됐다”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31 20:12:03
  • 최종수정:2025.05.31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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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혁과 이수민 부부의 첫 딸, 원이엘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원혁은 개인 SNS를 통해 “원이엘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따뜻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엘은 지난 6일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몸무게 3.3kg, 키 50cm의 A형으로 부모 품에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이는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 평온하게 잠들어 있다.

원혁과 이수민 부부의 첫 딸, 원이엘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원혁 SNS
원혁과 이수민 부부의 첫 딸, 원이엘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원혁 SNS
이엘이는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 평온하게 잠들어 있다. 사진=원혁 SNS
이엘이는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 평온하게 잠들어 있다. 사진=원혁 SNS
아빠 원혁의 품에 감싸인 장면에서는 마치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사진=원혁 SNS
아빠 원혁의 품에 감싸인 장면에서는 마치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사진=원혁 SNS
이수민은 개그맨 이용식의 딸로, 과거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사진=원혁 SNS
이수민은 개그맨 이용식의 딸로, 과거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사진=원혁 SNS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온몸으로 품은 이엘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사진=원혁 SNS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온몸으로 품은 이엘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사진=원혁 SNS

엄마 이수민의 어깨에 살포시 얼굴을 얹은 모습에서는 따뜻한 체온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아빠 원혁의 품에 감싸인 장면에서는 마치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원혁은 이날 “이엘은 ‘하나님의 진한 향기’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그 이름처럼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출산을 함께한 아내 이수민을 향해서도 “나의 천국, 나의 전부”라는 진심을 남겼다.

한편 이수민은 개그맨 이용식의 딸로, 과거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4월 가수 원혁과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온몸으로 품은 이엘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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