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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운빨도 스타일도 다 잡았다…“부적보다 빛난 셔츠핏”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18 12:24:00
  • 최종수정:2025.05.18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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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운빨 부적’ 인증샷을 공개하며 숨은 위트 포인트를 찾았다.

김희선이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타로 감성이 가득한 한 공간에서, 레드 볼캡과 오버핏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조명 아래 반짝이는 블랙 & 실버 톤의 인테리어와 함께한 모습은 묘하게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희선 SNS
김희선 SNS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테이블 옆 보드에 붙은 ‘운빨 상승 부적’. “UP+UP”이라는 문구와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담긴 해당 부적은 김희선의 센스 있는 유머 감각을 엿보게 했다.

그는 이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희선 SNS
김희선 SNS

패션 역시 빛났다. 베이식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레드 컬러의 볼캡으로 포인트를 준 이번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캐릭터 있는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희선 SNS
김희선 SNS

댓글에는 “‘운빨도 비주얼도 상승 중’”, “부적보다 셔츠핏이 더 강력” 등 김희선의 비주얼과 위트에 반응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김희선은 MBC 드라마 ‘우리, 집’과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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