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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NOL) 인터파크투어에서 더 다채로운 일본 온천 숙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국내 여행 플랫폼 최초로 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 그룹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 그룹은 부대시설 등 모든 서비스를 포함해 제공하는 온천 리조트인 타오야·프리미엄·베이직·왕왕리조트 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한다. 일본 전역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69개 숙소를 운영 중인 일본 대표 온천 숙박 체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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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직접 계약 협업으로 놀 인터파크투어는 고품질의 온천 상품군과 국내 고객 맞춤형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공식 상품 출시 기념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 전용 기획전에서는 각 브랜드의 숙소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일본 온천 명소로 꼽히는 카이케·벳푸·우레시노·도고 지역의 인기 숙소 4곳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권도 선착순으로 발급해 준다. 해당 할인권은 투숙일 기준 2025년 말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현지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만의 글로벌 파트너십과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여행 추세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온리원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