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3월 9일까지 한 달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발리·수라바야 등 싱가포르항공 및 스쿠트연결 목적지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9월 30일이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행 기준으로 인천·부산발 노선은 왕복 41만 원대에 특가로 제공한다.

특가 적용 노선은 싱가포르항공 단독 노선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발리·수라바야·메단·롬복, 말레이시아 페낭·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푸껫, 몰디브 말레, 호주 시드니·브리즈번·멜버른과 싱가포르항공-스쿠트항공 연결 노선인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페칸바루·마카사르·발릭파판·파당·발리, 베트남 푸꾸옥, 라오스 비엔티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쿠알라룸푸르, 태국 푸껫 등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8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또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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