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달간 군인·군무원 등을 위한 특별 할인과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대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으로 군인, 군무원, 간부후보생, 국방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어드벤처, 어드벤처 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워터파크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적용된다.

군인 휴가증과 외박증, 군무원증, 밀리패스 등으로 신분을 인증하면 된다.

또 서울시와 세 번째 협력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본인과 동반 1인에게 서울 3개 사업장(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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