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6월 4일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영주권 및 자산 이동 전략 세미나 개최
최근 미국 정부가 유학생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하고 하버드 대학의 유학생 프로그램(SEVP) 등록까지 취소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미국 유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큰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영주권 획득을 통한 안정적인 체류와 자산관리 전략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영주권 취득 혜택 및 자산 이동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이민 정보 제공을 넘어 영주권 취득 이후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함께 합법적인 자산 이전 방법, 효과적인 절세 전략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최근 미국 이민 정책 변화와 한미 간 긴박한 정치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유학생을 둔 가정이라면 최근의 급격한 변화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 이후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는 유학생 비자(F-1)의 불확실성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미국 영주권(그린카드) 확보가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다. 미국 영주권을 소지하면 자녀들이 공립학교에서 무상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주립대학 진학 시 현지 학생과 동일한 등록금 적용으로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의대, 치대, 약대, 로스쿨 등 주요 전문 대학원 진학에도 절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되며, 인턴십이나 취업 활동에서도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민이주㈜의 미국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미국 영주권의 혜택과 실제적인 준비 전략을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홍창환 미국 변호사는 국제학교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미국 유학을 위한 효과적인 신분 설계법을 제시하고, 마크 강 미국 공인회계사는 예비 영주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한·미 세법과 효율적인 자산 이동 및 절세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EB-5)과 고학력 독립이민(NIW), 두 가지 현실적인 영주권 취득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미국 내 프로젝트에 80만 달러를 투자하면 본인과 배우자, 미혼 자녀까지 한 번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날 소개되는 보스턴 벙커힐 공공 인프라 재개발 프로젝트와 맨해튼 5번가 파이브 포인츠 아파트 프로젝트(I-956F)는 미국 연방정부 및 주정부가 직접 참여해 투자 안전성과 영주권 취득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김지영 대표가 현장에서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로젝트 선정 노하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고학력 독립이민(NIW)은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나 연구자 등 미국 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증빙할 수 있는 이들이 별도의 투자 없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최근 많은 전문가에게 각광받고 있다.
미국 영주권은 자녀의 유학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의 자산관리에도 강력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부부 합산 최대 약 400억원 상당의 자산을 증여세나 상속세 없이 자녀에게 합법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한국의 자산가들 사이에서도 중요한 자산 이전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모 세대를 위한 효율적인 증여 및 상속 전략, 한국과 미국 간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등 자산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내용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현재 국내 미국투자이민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 제공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투자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물론 자산 이전과 미국 내 투자를 고려하는 자산가들까지, 미국 영주권 취득과 자산 관리 전략을 동시에 세울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국민이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