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마의자를 고를 때 기능만큼이나 디자인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코웨이 ‘비렉스(BEREX) 트리플 체어’가 인기를 끈다.
‘비렉스 트리플 체어’는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심미적 디자인이 특징인 다기능 안마의자다.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 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활용 가능해 몰입·휴식·회복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 디자인과 함께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구성됐다.
비렉스 트리플 체어는 편안한 착좌감이 특징이다. 장시간 사용에도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헤드 쿠션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는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와 다리받침은 개별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강력한 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시지를 구현한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 좌우뿐 아니라 앞뒤 움직임을 더해 입체적인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등받이가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스윙 안마 코스’를 포함, 총 18가지 안마 모드를 지원해 컨디션과 취향에 따른 맞춤형 회복 경험을 선사한다.
[반진욱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11호 (2025.05.28~2025.06.03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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