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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J형’ 윤시윤, 24시간 알람설정 “나태한 게 가장 무서워” (‘미우새’)

  • 서예지
  • 기사입력:2025.06.01 22:18:56
  • 최종수정:2025.06.01 2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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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윤시윤이 나태한 게 가장 무섭다며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윤시윤이 새로운 미우새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전 7시에 일어난 그는 프로틴 셰이크로 아침 식사를 해결했다. 이때 끊임없이 알람이 울렸다. 파워 J형이라는 그는 “정해놓지 않으면 나가서 의미 없게 놀까 봐. 저는 제가 나태해지는 게 너무 무서워요. 엄청 게으른 사람이라 정해놓지 않으면 안 돼요. 계획이 어긋나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한 번 알람이 울렸고 그는 일어난 지 50분 만에 헬스장으로 뛰어갔다.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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