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디펜딩챔프’ 서서아 세계女9볼선수권 16강 진출…2연패 향해 ‘순항’

30일 인도네시아 발리, WPA세계女9볼선수권 최종예선, 서서아 2:0 저주아가

  • 김기영
  • 기사입력:2026.10.01 08:12:32
  • 최종수정:2026.10.01 08:12:32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세계랭킹 4위 서서아가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6 카무이 WPA 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 최종예선(Winners Qualification)에서 대만의 저우자가를 2:1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사진=Predator Pro Billiard)
세계랭킹 4위 서서아가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6 카무이 WPA 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 최종예선(Winners Qualification)에서 대만의 저우자가를 2:1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사진=Predator Pro Billiard)
30일 인도네시아 발리,
WPA세계女9볼선수권 최종예선,
서서아 2:0 저주아가
이하린은 패자조 3R, 임윤미 2R서 고배

디펜딩 챔피언 서서아가 세계선수권 16강에 진출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4위 서서아(인천시체육회)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6 카무이 WPA 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 승자조 최종예선(Winners Qualification)에서 저우자가(66위, 대만)를 2:1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서서아는 1세트를 1:4로 내줬으나 2세트를 4:0으로 이겨 세트스코어 1:1 동률을 이뤘다. 서서아는 3세트를 3:3으로 비긴 후 4세트에서 4:3으로 이겨 16강에 올랐다.

서서아는 지난해 12월 미국 잭슨빌에서 열린 세계여자9볼선수권에서 우승한 데 이어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임윤미(서울시청)와 이하린(경북체육회)은 패자조에서 고배를 마셨다.

임윤미는 패자조 2라운드에서 타니 미이나(일본)에게 1:2로 역전패했다. 이하린(경북체육회)은 패자조 2라운드에서 자스민 오우샨(오스트리아)을 2:0으로 완파하고 3라운드에 올랐지만 홍신위(대만)에게 1:2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서서아와 함께 세계톱랭커들도 16강에 합류했다. 세계랭킹 2위 웨이추치엔(대만) 크리스티나 트카치(3위) 초우치에유(5위) 이스턴 사반나(7위, 미국) 체즈카 센테노(11위, 필리핀) 등이다.

반면 직전 대회인 사이공여자9볼오픈에서 우승한 세계랭킹 1위 피아 필러(독일)는 아니타 칸자야(인도네시아)에게 1:2로 패하며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만달러(2억7100만원)에 우승상금 5만5000달러(7450만원)가 걸려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