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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광명 이어 화성 포항서도 개최…26/27시즌 1라운드 5일 개막

3일 한국프레스센터서 미디어데이, 지방 개최 통해 저변 확대, 2세트(女복식) K더블 →스카치더블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7.03 19:24:23
  • 최종수정:2026.07.03 19: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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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에서 열린 26/27시즌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10개 구단 선수들이 기자회견하고 있다. 오는 5일 개막하는 이번 시즌 팀리그는 2세트 경기방식이 스카치더블 방식으로 바뀌고 저변 확대와 신규 관중 유입을 위해 지방에서도 열린다.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에서 열린 26/27시즌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10개 구단 선수들이 기자회견하고 있다. 오는 5일 개막하는 이번 시즌 팀리그는 2세트 경기방식이 스카치더블 방식으로 바뀌고 저변 확대와 신규 관중 유입을 위해 지방에서도 열린다.
3일 한국프레스센터서 미디어데이,
지방 개최 통해 저변 확대,
2세트(女복식) K더블 →스카치더블

올 시즌 프로당구 PBA 팀리그는 경기도 광명을 비롯, 화성과 경북 포항 등에서도 개최된다.

프로당구협회(PBA, 회장 윤영달)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6/27시즌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시즌 팀리그에 관한 주요 내용을 이같이 밝혔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김병호(하나카드) 김재근(크라운해태)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 강동궁(휴온스) 서현민(에스와이) 이충복(하이원) 조재호(NH농협카드) 김준태(하림) 이승진(PBA브레이커스) 등이 참석했다.

우선 올 시즌 팀리그는 원년멤버였던 SK렌터카 후원 종료에 따라 PBA 직영구단 브레이커스가 합류, 10구단체제로 운영된다. 개막전(1라운드)은 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PBA 김영진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PBA는 10개 구단 및 선수들 힘을 모아 팀리그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시즌에는 전국 각지를 돌며 팀리그가 열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시즌 팀리그는 프로당구 저변 확대와 신규 관중 유입을 위해 개막전이 열리는 경기 광명을 비롯, 화성과 경북 포항 등에서도 개최되며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모두 5개 라운드를 거쳐

2027년 2월12~21일 포스트시즌을 치러 챔피언을 가린다. 각 라운드 우승팀은 포스트시즌에 직행한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경기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2세트(여자복식)가 ‘K-더블’(같은 팀에서 한 선수가 공격에 성공하면 그 선수가 계속 공격하는 방식)에서 ‘스카치더블’(같은 팀 한 선수가 공격에 성공하면 다른 선수가 공격을 이어가는 방식)로 변경됐다.

또한 포스트시즌 대진 배정 순위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정규리그 종합 순위를 우선으로 했지만 올해부터는 라운드 우승 팀을 우선 배정한다. 이 외에도 라운드별 우승상금 1000만원이 신설됐으며 매 세트 최대 이닝이 30이닝으로 제한된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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