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원 황득희빌리어드클럽서 ‘3년 후원’ 계약 체결 황 “선수로서 가치 인정받아 기뻐…좋은성적으로 보답”
[수원=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한국 3쿠션 최초이자 유일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득희가 당구테이블 제조업체 쉐빌로뜨 후원을 받는다.
쉐빌로뜨 테이블 공식 유통업체 노블스틸(회장 강인용)은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황득희빌리어드클럽에서 황득희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후원협약식에서 황득희와 노블스틸 강인용 회장이 후원협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후원기간은 3년이며 이 기간 황득희는 수원을 포함한 경기 지역 쉐빌로뜨 테이블 판매를 지원한다. 앞서 최근 황득희빌리어드클럽에는 쉐빌로뜨의 국제식 대대 ‘케오마스터’ 5대가 설치됐다.
황득희는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남자 3쿠션 결승서 고 이상천을 꺾고 한국 당구사상 최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후 황득희는 지난해 출범한 프로당구 PBA의 선수위원장을 겸하며 현재 1부투어서 활약 중이다.
후원협약식에서 강인용 회장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서 황득희가 당구계에 주는 신뢰감있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했다“며 ”이는 쉐빌로뜨 브랜드이미지와도 맞아떨어져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득희는 쉐빌로뜨와 3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황득희와 노블스틸 강인용 회장이 후원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황득희는 “현재 코로나19로 당구계 역시 힘든 상황에도 후원을 결정해준 쉐빌로뜨 측에 감사하다”며 “선수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그에 맞는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binnett@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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