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09 10:18:31
콘티넨탈이 오는 11일 개최되는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도심 속 자전거 라이딩 행사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에 집결해 정해진 21km 코스를 타는 퍼레이드와 자유롭게 10km 이상을 타는 프리라이딩 등 2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콘티넨탈은 공식 협찬사로서 행사 당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콘티넨탈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태그해 업로드한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뽑기 머신 이벤트’도 연다.
아울러 콘티넨탈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티넨탈타이어와 함께, 자신감 챌린지’를 실시한다. 오는 22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이클링 숏폼 영상을 업로드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콘티넨탈 반팔 저지를, 1등에게는 가민의 신제품 스마트 헤드라이트 카메라 바리아 뷰를 상품으로 선물한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콘티넨탈은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을 지향하는 자전거 문화와, 그 가치를 응원한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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