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07 16:58:12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 가족들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락앤락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전개하며 한부모 가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락앤락은 식품보관용기 ‘컬러스텐 코지’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1700여점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서울 거주 한부모 가족과 관련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락앤락 박선영 CSR 매니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따뜻한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 시민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태풍 피해 지역에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올해에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3000여점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