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07 08:54:02
BAT로스만스는 가장 인기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 뉴욕∙파리∙런던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담배 브랜드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Global Editions by Dunhill)’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BAT ‘던힐(Dunhill)’의 첫 서브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여행지인 뉴욕, 파리, 런던을 테마로 한 3종 제품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은 한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가 세심하게 반영된 제품이다.
일상을 여행하듯 즐기며 자유로운 탐험을 추구하는 감성을 담은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휴식’을 의미하는 ‘이스케이피즘(Escapism)’ 콘셉트를 추구했다.
신제품 패키지에는 한국 소비자의 시각적 감각과 디자인 선호도가 반영됐다.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3D 아티스트 등 다양한 창의적 배경을 가진 국내 전문가 그룹이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발전시키는 ‘핫하우징(Hot Housing)’ 방식으로 디자인을 구체화해 완성도를 높였다.
라인업은 킹사이즈 제품인 뉴욕 에디션과 파리 에디션, 파인컷 슈퍼슬림 제품인 런던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뉴욕과 파리 에디션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과 0.20mg이다. 런던 에디션은 1.5mg과 0.10mg이다.
뉴욕과 파리 에디션에는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캡슐 두 개를 적용했다. 소비자는 원하는 방식으로 맛을 조합할 수 있다.
런던 에디션에는 싱그러운 믹스에 싱글 캡슐을 적용해 청량한 맛을 강조했다. 3종 제품의 팩 상단에는 ‘프레시 존’이 추가돼 문지를 때 상쾌한 향이 퍼질 수 있도록 고안됐다.
소비자 가격은 각각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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