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 충북연맹 정기평가전
등록선수, 동호인등 30여명 출전
최완영(국내랭킹 23위) 강인원(24위) 등이 참가하는 ‘2019년 2월 충북연맹 정기평가전’이 내달 17일 J&J당구클럽(충북 음성군)에서 열린다.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충북당구연맹(회장 최동식) 정기평가전은 충북연맹 ‘간판선수’ 최완영과 강인원을 비롯해 매회 약 20여명의 선수들과 동호인 10여명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
충북연맹은 정기평가전 성적에 따라 랭킹포인트를 부여하고 이를 전국대회 성적과 합산해 연맹 자체랭킹을 산정한다. 랭킹 1위부터 6위까지는 전국체전 출전권이 걸린 선발전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충북연맹 정기평가전에는 연맹등록 선수뿐 아니라 참가를 원하는 충북지역 동호인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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