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비전’클럽 고광록·홍대의 3쿠션스카치 우승
‘팀써티 PERI배’ 결승서 광주큐플레이(정상훈‧서재우) 제압
3위 대전오렌지(이형래‧정미나) 목포드림(김재복‧배태민)
군산 ‘비전클럽’ (고광록 홍대의‧핸디 20)팀이 ‘제5회 팀써티 PERI배 전국 동호인 팀 3쿠션 스카치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팀써티 박창수 회장(우측)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비전클럽 팀.(사진=팀써티)최근 광주광역시 당구존(용봉동), 캐롬클럽(첨단지구)서 열린 대회 결승서 군산 비전클럽은 광주 큐플레이(정상훈 서재우‧핸디21)를 상대로 21:16(26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3위는 대전오렌지클럽(이형래 정미나‧22점)과 목포드림클럽(김재복 배태민‧21점).
‘제5회 팀써티 PERI배 전국 동호인 팀 3쿠션 스카치대회’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하고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목포드림클럽(김재복 배태민‧21점), 준우승 광주 큐플레이(정상훈 서재우), 김대홍 라일리 코리아 호남 대표, 팀써티 동호회 박창수 회장, 우승 군산 비전클럽 (고광록 홍대의), 대전 오렌지클럽(이형래 정미나).(사진=팀써티)이번 대회에는 총 128팀(256명)이 참가, 16팀씩 8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후 각조 1위가 본선 8강에 올랐다. 4조 1위로 본선에 오른 군산 비전클럽은 8강서 광주 울프클럽(남일균 윤순규‧15점), 4강서 목포드림클럽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광주 큐플레이 팀은 8강과 4강서 각각 광주 팀써티(안정환 김종일·19점)와 대전오렌지클럽을 꺾었다.
우승한 군산 비전팀은 상금 2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PERI큐를 받았고, 준우승 광주 큐플레이팀은 상금 100만원과 120만원 상당의 PERI큐를 받았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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