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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3쿠션 ‘18세’ 한지은, 클롬펜하우어 꺾고 버호벤오픈 우승

결승서 31이닝 접전끝 30:28勝…예선부터 10연승
LPBA 우승 임정숙, 이미래 잇는 ‘성남 3쿠션 기대주’

  • 기사입력:2019.08.05 16:31:50
  • 최종수정:2019.08.09 1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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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여자 3쿠션 ‘18세 샛별’ 한지은(성남연맹·세계랭킹 98위)이 ‘철녀’ 테레사 크롬펜하우어(네덜란드·1위)를 꺾고 버호벤오픈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우승을 확정한 한지은이 큐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코줌인터내셔널)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여자 3쿠션 ‘18세 샛별’ 한지은(성남연맹·세계랭킹 98위)이 ‘철녀’ 테레사 크롬펜하우어(네덜란드·1위)를 꺾고 버호벤오픈 정상에 올랐다.

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 캐롬카페에서 열린 ‘2019 버호벤오픈’ 여자부 결승서 한지은은 크롬펜하우어와 31이닝 접전 끝에 30:28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3위는 히다 오리에(일본·3위)와 니시모토 유코(일본·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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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결승을 앞두고 크롬펜하우어와 인사하고 있는 한지은.(사진=코줌인터내셔널)
클롬펜하우어와의 결승에서 한지은은 17:17 동점에서 맞은 22이닝째에 하이런 6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23:17로 앞서나갔다. 이후 26이닝째 3점과 29, 31이닝째 1점을 추가하며 30점에 선착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30:28 한지은 승리.

올해 18세 한지은은 최근 LPBA투어 우승을 차지한 임정숙과 이미래를 이어 ‘성남 여자 3쿠션’의 촉망받는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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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회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히다오리에, 준우승 테레사 크롬펜하우어, 우승 한지은, 공동3위 니시모토 유코 (사진=코줌인터내셔널)
이번 대회에는 2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한지은은 예선 7연승을 포함해 결승전까지 무려 10연승 ‘전승’으로 우승했다. 한지은은 8강서는 ‘절친’ 용현지(성남·128위)를 30:17(33이닝), 4강서는 히다 오리에를 30:24(31이닝)로 물리쳤다.

우승상금은 3000달러(360만원), 준우승상금은 2000달러(240만원)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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