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5000만원 `슈퍼컵3쿠션` 5월13일 열린다
당구연맹 사업계획 발표…9월 LGU+마스터즈
10월 잔카아시아챔피언십 등 주요대회 8개 개최
양구 대한체육회장배 등 일반대회도 30개
대회참가신청‧실시간 관전 등 6월부터 앱 서비스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이 올해 "KBF슈퍼컵 3쿠션(1, 2차)" 등 21억 규모의 대회를 개최한다.당구연맹은 최근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8개 메이저대회(총상금 14억2000만원)와 30여개 일반대회(7억원)를 포함, 총 21억2000만원 규모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연맹은 오는 5월13일부터 시작되는 우승상금 5000만원의 ‘KBF슈퍼컵토너먼트’(총상금 1억2600만원)을 시작으로 9월 ‘LGU+컵 3쿠션마스터스’(총상금2억7000만원), 10월 잔카3쿠션아시아챔피언십(총상금 7680만원) 등 총 8개 메이저대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최근 마무리된 ‘인제오미자배 3쿠션페스티벌(총상금 4300만원)’을 비롯해 5월 ‘양구 대한체육회장배(총상금 8520만원)’ ‘무안 문체부장관기(총상금 8550만원)’ 등 30여개 일반대회(총상금 7억원)를 개최한다.
이 밖에 연맹은 국내 대회 참가신청 및 실시간 관전, 랭킹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IOS) 앱을 론칭, 6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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