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당구연맹 3쿠션오픈, 성덕호 동호인 우승
2위 권국희 동호인 공동3위 이순한 김용 동호인
지난달 31일 열린 ‘제8회 이천시당구연맹 3쿠션 오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덕호(원주연합‧오른쪽) 동호인이 이천당구연맹 이민규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이천시당구연맹)[MK빌리어드뉴스 김인호 기자] 성덕호(원주연합‧대회핸디24) 동호인이 이천시당구연맹(회장 이민규)이 주최한 3쿠션 오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권국희(원주연합‧오른쪽) 동호인이 이민규 이천당구연맹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이천시당구연맹)성덕호 동호인은 지난달 31일 이천시 설봉당구클럽에서 열린 ‘제8회 이천시당구연맹 3쿠션오픈’ 결승에서 권국희(원주연합‧핸디25) 동호인을 24:21로 꺾고 1위를 기록했다. 우승상금은 150만원, 준우승상금은 70만원. 공동3위는 이순한(천안토마토‧핸디26)동호인과 김용(충북영동‧핸디23)동호인에게 돌아갔다.
공동3위 이순한(천안토마토‧오른쪽) 동호인이 이민규 이천당구연맹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이천시당구연맹)
공동3위 김용(충북영동‧오른쪽) 동호인이 이민규 이천당구연맹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당구연맹)이번 대회는 150명(남146명, 여4명)이 참가, 본인 클럽핸디의 75%(남) 70%(여)를 적용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vowv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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