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쿠션 ‘젊은 피’ 최강자는?
안산시장배 경기도 영 3쿠션챔피언십
17~30세 경기연맹 선수‧전국 동호인 출전
작년 9월 열린 ‘제5회 안산시장배 영챔피언십’ 입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 3위 임택동, 우승 한지승, 준우승 이영훈, 공동 3위 정해창.(사진=경기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이번 대회 예선은 5월 4일 코리아당구클럽(안산시 단원구)서 조별리그로, 본선은 이틀 뒤인 6일 와동체육관(안산시 단원구)에서 16강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본선 4강부터 빌리어즈TV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당구연맹(회장 차동활) 안산시(윤화섭)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당구연맹(회장 김태섭)이 주관한다. 허리우드 빌리존 빌킹코리아는 대회를 후원했다.
영챔피언십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5번의 대회가 열렸다. 작년 9월 열린 ‘제5회 안산시장배 영챔피언십’ 우승은 한지승(광명)이 차지했다. [sylee@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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