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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동호회 ‘태백산배3쿠션’ 개인·단체전 석권

남자개인전 결승 최명진 이상길 꺾고 우승
프롬C팀(안기성 임완섭 목윤재 이우경) 단체전 1위
K1 정다혜, 개인여자부·스카치더블 ‘2관왕’

  • 기사입력:2018.10.12 15:42:50
  • 최종수정:2018.10.13 09: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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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태백산배 전국 아마추어 3쿠션 당구대회" 개인전 남자부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3위 최종현, 준우승 이상길, 태백시당구연맹 권오종 회장, 강원도당구연맹 김운근 수석부회장, 우승 최명진, 공동 3위 박주선.(사진=강원당구연맹)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3쿠션 동호회 프롬이 ‘태백산배 전국아마추어 3쿠션당구대회(이하 태백산배)’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했다.

최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태백산배 대회서 프롬동호회는 최명진 동호인이 개인전 남자부 결승서 이상길(JS)을 25:17로 누르고 정상에 오른데 이어, 단체전 결승서는 프롬C팀(안기성 임완섭 목윤재 이우경)이 프롬E팀(이태호 김재운 김한길 박주선)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 동호회 다운 실력을 뽐냈다. 이 밖에 프롬의 박주선은 개인전 남자부 공동 3위에 올랐고, 스카치더블에 출전한 신기웅-박지선, 김재운-김한길 팀이 8강에 올랐다.

개인전 여자부 결승서 김한길(제천)을 17:13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정다혜(K1)는 스카치더블 종목서 최재동(국내랭킹 15위)과 팀을 이루어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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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회 단체전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 3위 빌포텐2 (오지연, 이창호, 진흥일, 김성식) 우승 프롬C팀(임완섭, 안기성, 이우경, 목윤재), 김운근 강원연맹 수석부회장, 준우승 프롬E팀(이태호, 김한길, 박주선, 김재운) 공동 3위 민당구클럽(이민규, 김은선, 전미화, 안영호).(사진=강원당구연맹)


◆프롬, 개인·단체전 석권 2관왕

남자부 개인전에서 프롬 최명진은 512강부터 9연승(평균에버 1.238)을 기록하며 팀에 이 대회 첫 우승컵을 안겼다. 최명진은 결승에서 이상길을 25:17(25이닝)로 꺾었다. 공동 3위는 박주선(프롬)과 최종현(횡성).

최명진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팀(프롬)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약 260명 64팀이 참가한 단체전 결승에서는 프롬C팀이 프롬E팀을 세트스코어 2:1로 꺾었다. 단체전 공동 3위는 민당구클럽과 빌포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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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회 개인전 여자부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 3위 최윤정(ACE), 천은혜(하랑), 프롬 이태호 대표, 태백시당구연맹 권오종 회장, 우승 정다혜(K1), 준우승 김한길(제천).(사진=강원당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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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회 스카치더블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3위 위드빌(김태용, 정용화), 우승 K1(최재동, 정다혜), 강원연맹 배동천 회장, 강원연맹 김운근 수석부회장, 준우승 휴먼(정동일, 임재원), 공동 3위 음성프로(김기수, 채범석).(사진=강원당구연맹)


◆K1동호회 정다혜, 개인전·스카치더블 ‘2관왕’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정다혜가 결승서 김한길을 17:13(34이닝)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핸디 17점(개인핸디 80%)으로 대회에 참가한 정다혜는 초반 부진을 딛고 34이닝째 2점을 채우며 17:13으로 승리했다. 개인전 공동 3위는 최윤정(ACE), 천은혜(하랑)이 올랐다.

정다혜는 이틀 후 ‘국내랭킹 15위’ 최재동과 함께 스카치더블 종목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두 번째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서 정다혜-최재동 팀은 정동일(강원·93위)-임재원 팀을 29이닝동안 21:19로 제압하고 우승에 올랐다. 스카치더블 공동 3위는 김태용-정용화, 채범석-김기수 팀이 기록했다.

<태백산배 3쿠션 당구대회 입상자>

△개인전 남자부: 우승 최명진(프롬) 준우승 이상길(JS) 공동3위 최종현(횡성) 박주선(프롬)

△개인전 여자부: 우승 정다혜(K1) 준우승 김한길(제천) 공동3위 천은혜(하랑) 최윤정 (ACE)

△동호인 단체전: 우승 프롬C(안기성 임완섭 목윤재 이우경) 준우승 프롬E(이태호 김재운 김한길 박주선) 공동3위 민당구클럽(이민규 안영호 김은선 전미화) 빌포텐(오지연 이창호 진홍일 김성식)

△스카치더블: 우승 K1(최재동 정다혜) 준우승 휴먼(정동일 임재원) 공동3위 위드빌(김태용 정용화) 음성프로(채범석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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