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체육 3쿠션 서민주 동호인 우승
노년부 4구 이홍직‧프리쿠션 김진수 1위
포켓9볼 男女부 1위 신준호 이명자
‘제18회 서울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이하 서울연맹회장배) 생활체육경기 입상자가 모두 정해졌다. 서민주(북가좌DS클럽) 동호인은 일반부 3쿠션 우승을 차지했다. 서민주 동호인(오른쪽)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를 들고 류석 서울당구연맹 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일반부 결승에선 서민주 동호인이 조진훈(Art-One클럽) 동호인을 21이닝만에 25:19로 꺾고 우승했다. 예선을 4연승으로 통과한 서민주 동호인은 16강에서 정윤택(NK클럽)을 25:24(23이닝) 1점차로, 8강서 한정석(불한당)을 25:21(24이닝)로 물리쳤다. 준결승에선 최명진(프롬)을 맞아 25:25 동점 후 승부치기에서 1:0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노년부(60세 이상) 4구에선 이홍직(경기 안산시), 프리쿠션에선 김진수(송파구당구연맹) 동호인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노년부 4구 우승자 이홍직(경기 안산시‧오른쪽)씨와 김종석 서울당구연맹 부회장. (사진=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김종석 서울당구연맹 부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는 노년부 프리쿠션 우승자 김진수(송파구당구연맹) 동호인. (사진=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수구를 바라보며 샷을 준비하고 있는 이명자 포켓뉴8볼 우승자. (사진=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포켓뉴8볼 남성부 우승자 신준호(동작당구연맹) 동호인. (사진=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제18회 서울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 전경. ◇일반부 3쿠션=우승 서민주(북가좌DS클럽), 2위 조진훈(Art-One클럽), 공동3위 최명진(프롬) 임진식(DS클럽)
◇노년부(60세 이상)
-4구=우승 이홍직(경기 안산시), 2위 김종식(송파구당구연맹), 공동3위 이흥구(송파구당구연맹) 최영선(중랑노인종합복지관)
-프리쿠션=우승 김진수(송파구당구연맹),2위 임헌목(프로24), 공동3위 이우한(강서당구연맹) 김경수(동작)
-포켓뉴8볼 남성부=우승 신준호(동작당구연맹), 2위 오경열(동작구당구연맹) 공동3위 이만석(중랑노인종합복지관) 이덕근(용산노인복지관)
-포켓뉴8볼 여성부=우승 이명자(송파노인복지관), 2위 이기흥(등촌1종합복지관) 공동3위 이정강(구로구노인복지관) 윤영회(경기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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