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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세계1위’ 쿠드롱, 벨기에컵도 석권

4강서 세계2위 에디 먹스, 결승서 에디 레펜스 차례로 꺾어

  • 기사입력:2018.05.15 14:29:21
  • 최종수정:2018.05.15 1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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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벨기에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레드릭 쿠드롱(오른쪽)과 준우승을 차지한 에디 레펜스.(사진=프레드릭 쿠드롱 SNS)


[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 세계1위 프레드릭 쿠드롱이 ‘3쿠션 세계 최강국’ 벨기에컵 우승을 차지했다.

쿠드롱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벨기에 에르스탈에서 열린 ‘벨기에컵’에서 세계2위 에디 먹스를 4강, 19위 에디 레펜스를 결승에서 차례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안탈리아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 연이어 정상에 오른 것이다.

벨기에는 지난해 열린 7번의 월드컵 중 총 3번의 우승컵(부르사월드컵-쿠드롱, 호치민월드컵, 후르가다월드컵-에디 먹스)을 거머쥐었고, 볼리비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쿠드롱)까지 석권했다. 아울러 올해 첫 월드컵인 안탈리아월드컵(쿠드롱)을 따내며 3쿠션 세계 최강국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15점제 5판3선승제로 치러진 쿠드롱-먹스 4강전은 세트스코어 2:2에 마지막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이어졌다. 1세트를 15:14, 3세트를 15:14의 1점차로 따낸 쿠드롱은 마지막 5세트에서 15:8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롤란드 포톰(25위)를 꺾고 결승에 오른 에디 레펜스와의 결승도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1세트, 2세트를 서로 따낸 쿠드롱과 레펜스는 이어 3‧4세트도 나란히 따내며 세트스코어 2:2의 접전을 이어갔다. 마지막 5세트 8:5의 점수에서 쿠드롱이 하이런 7점을 쏘며 15점 고지에 올라 우승컵을 들었다. [sdlee@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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