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켓 미래, ‘제2의 김가영’을 찾아라
청소년대상 첫 포켓볼오픈대회 내달 7일 개최
내달 7일, 서울 강동구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에서 대한당구연맹, 서울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1회 청소년 포켓볼 당구대회 서울오픈"이 열린다. 대한당구연맹‧서울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1회 청소년 포켓볼 당구대회 서울오픈’(이하 청소년포켓대회)이 내달 7일, 서울 강동구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이번 ‘청소년 포켓대회’는 대한당구연맹, 서울시당구연맹,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가 ‘한국 청소년 포켓볼 저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으며 성사됐다. 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치러지는 청소년 대상 포켓대회로 그 의미를 더한다.
참가대상은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며, 참가 신청은 내달 4일까지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경기는 1부(9볼), 2부(8볼)로 각각 진행된다. 1부 경기는 고등학교 재학생 및 17세 이상 청소년, 2부 경기는 초‧중학교 재학생 및 17세 미만 청소년이 출전한다.
예선전은 참가 인원에 따라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더블 엘레미네이션’(승자조와 패자조 경기) 방식, 본선 4강은 ‘넉다운 토너먼트’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포켓대회는 `마비노스로스터즈`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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