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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3쿠션 선수로 3년만에 당구계 복귀

당구테이블제조업체 프롬과 1년 후원계약
복귀 시점은 ‘최고의 몸상태 갖춰졌을 때’
포켓볼 선수 활동하다 결혼 이후 ‘육아전념’

  • 기사입력:2019.02.02 11:01:01
  • 최종수정:2019.02.03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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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차유람이 3쿠션으로 전향해 약 3년 만에 당구계에 복귀한다.(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결혼과 육아로 당구계를 떠나있었던 차유람(32)이 3쿠션 선수로 당구계에 복귀한다.

차유람은 최근 국내 당구테이블 제조업체 프롬(대표 이태호)과 1년간 후원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프롬 이태호 대표는 “차유람 선수가 3쿠션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복귀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최고의 모습이 갖춰졌다고 판단됐을 때 복귀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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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차유람(왼쪽)은 최근 국내 당구테이블 제조업체 프롬과 1년간 후원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오른쪽은 프롬 이태호 대표. (사진제공=프롬)


차유람은 지난해 말 한 방송에서 “포켓볼은 외국대회가 많아 선수생활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3쿠션은 국내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여자대회도 많이 생겨 아내와 엄마로서 역할을 크게 침해받지 않을 수 있다”며 3쿠션 선수로 복귀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차유람은 2012년 세계여자10볼선수권대회 3위, 2013년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 2관왕(9볼‧10볼) 등 국내외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지난 2015년 결혼 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며 선수 활동을 못해왔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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