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총상금 2300만원’ 전국 3쿠션 대회
차명종 등 수원연맹 선수 및 전국 동호인 대상
6일부터 이틀간 황득희클럽 등 수원 당구클럽서
수원당구연맹(회장 이재복)은 오는 6일 경기도 수원시 황득희빌리아드클럽(매교동) 등 수원시내 7개 클럽에서 ‘2019 수원시당구연맹회장배 전국 3쿠션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동호인들과 수원연맹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28점으로 경기하는 1부(핸디 35점이상)부터 16점으로 경기하는 7부(핸디 19점 이하)까지 나뉘어 치른다.
이 밖에 차명종, 한춘호, 이대웅 등 수원연맹선수가 참가하는 선수부를 포함, 총 8개 부(部)에서 4강에 오른 4명이 32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우승상금과 300만원 상당의 큐가 주어지며, 준우승자는 상금 200만원과 180만원 상당 큐를 받는다.
또한 선수부를 포함한 각 부별 1~3위에도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5일 낮 1시까지. 참가신청은 경기도당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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