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욱, 데뷔 1년만에 경기도 포켓대회 우승
‘경기연맹 2차 포켓챌린저’ 결승서 장건주 꺾어
공동3위 김영주 박성우
문성욱(안성시당구연맹‧21위)이 데뷔 1년 만에 경기도 포켓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대회 남자부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김영주 우승 문성욱, 준우승 장건주, 공동3위 박성우.(사진=경기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문성욱은 지난 7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 오픈스페이스포켓클럽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당구연맹 포켓챌린저’ 결승에서 장건주(양주시당구연맹‧17위)를 세트스코어 7: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문성욱은 두 번째 경기에서 문진호(대구시당구연맹‧53위)에게 패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으나, 이후 승승장구 결승까지 진출, 정상에 올랐다. 문성욱은 지난해 2월 선수등록했다.
공동3위는 김영주(김포시당구연맹)와 박성우(김포시체육회)가 차지했다. [vowv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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