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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승, 경기도 3쿠션 최강 ‘젊은 피’ 등극

17~30세 참가 ‘경기도영챔피언십’ 우승
결승서 이영훈 꺾어...공동 3위 정해창 임택동

  • 기사입력:2018.09.13 18:38:23
  • 최종수정:2018.09.13 18: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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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국내랭킹 51위’ 한지승(광명연맹·21)이 ‘2018 안산시장배 경기도 영3쿠션챔피언십(Young 3C Championship)’ 우승을 차지했다.(사진=경기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국내랭킹 51위’ 한지승(광명연맹·21)이 ‘2018 안산시장배 경기도 영3쿠션챔피언십(Young 3C Championship)’ 우승을 차지했다.

한지승은 최근 경기도 안산시 코리아당구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이영훈(성남연맹·49위)을 16이닝 만에 35:3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공동 3위는 시흥연맹의 정해창과 임택동(207위)이 차지했다.

결승서 한지승은 1이닝 7점 등 초반 5이닝까지 공타 없이 16점을 뽑아내며 16:8로 빠르게 앞서갔다. 그러나 10이닝째 이영훈이 하이런 10점을 쓸어담으며 22:20으로 역전했다. 한지승이 다시 15이닝째 4득점에 성공하면서 30:29 재역전에 성공했다. 여세를 몰아 한지승은 16이닝째 나머지 5점을 채워 35:30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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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8 안산시장배 경기도 영3쿠션챔피언십(Young 3C Championship)’ 대회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 3위 임택동, 우승 한지승, 준우승 이영훈, 공동 3위 정해창.(사진=경기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한지승은 16강서 이대선(시흥·215위)을 30:19(20이닝)로 꺾은데 이어 8강서는 임상엽(평택·189위)을 35:25(30이닝), 4강서는 임택동을 21이닝만에 35:15로 눌렀다. 이영훈은 16강서 김재균(고양·409)을 30:16(20이닝), 8강과 4강서 허진우(수원·108위)를 35:27(20이닝), 정해창을 35:33(19이닝)로 각각 꺾었다.

이번 대회에는 만 17세 이상 30세 이하 경기연맹 등록선수 등 약 30명이 참가했다.

한지승은 올해 초 ‘하림배 3쿠션마스터즈’ 준우승, ‘세계주니어선수권 한국대표선발전’ 4위, ‘김경률배 전국주니어캐롬대회’ 우승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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