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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C마스터즈]최성원 2패 예선탈락…허정한 1승1패

브롬달·응우옌·쩐꾸엣찌엔·초클루 등 16강 확정
조치연은 레펜스와 무승부, 최완영은 뷰리에 敗 본선진출 ‘위기’

  • 기사입력:2018.07.13 01:49:17
  • 최종수정:2018.07.13 0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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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성원(부산시체육회‧세계 7위)이 ‘3쿠션 챌린지 월드 마스터즈’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22위)와 무랏 나시 초클루(터키‧9위)에 각각 26:34, 27:36으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 예선서 탈락했다. 사진은 최성원이 초클루와의 경기 도중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MBC SPORTS+중계화면)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최성원(부산시체육회‧세계 7위)이 ‘3쿠션 챌린지 월드 마스터즈(이하 3CC)’서 2연패를 기록, 예선서 탈락했다.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대회 1일차 F조 예선서 최성원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22위)와 무랏 나시 초클루(터키‧9위)에 각각 26:34, 27:36으로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밖에 G조 허정한이 타이푼 타세데미르(터키‧16위)에 55:66으로 패했으나, 딕 야스퍼스(네덜란드‧5위)에 43:32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또 B조 최완영(충북‧42위)은 제레미 뷰리에 25;33으로 패했고, 조치연(안산시체육회‧48위)은 에디 레펜스(벨기에‧2위)와 29:29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기존 3쿠션 경기방식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먼저 경기는 20이닝으로 제한됐다. 여기에 초구를 제외한 나머지 19이닝 동안 각각 랜덤한 배치가 주어지며, 동일한 배치를 받은 두 선수 중 더 많은 득점으로 연결한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대회는 3명씩 8그룹으로 각조 1‧2위가 16강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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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번 대회는 기존 3쿠션 경기방식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경기는 20이닝으로 제한됐다. 여기에 초구를 제외한 나머지 19이닝 동안 각각 랜덤한 배치가 주어지며, 동일한 배치를 받은 두 선수 중 더 많은 득점으로 연결한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컴퓨터가 랜덤으로 지정하는 배치(위)는 마이웹스포츠(MYWEBSPORTS) 시스템을 통해 심판이 공을 직접 배치한다.(아래) (사진=MBC SPORTS+중계화면)


대회 예선 1일차인 이날 A조~D조는 각각 1경기씩, E~H조까지는 2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G조를 제외한 3개 조에서 2패 탈락자가 등장하며 총 6명의 16강 진출자가 확정됐다.

1승 1패를 기록한 허정한은 13일 열리는 야스퍼스와 타스데미르와의 경기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세 선수 모두 승패가 같을 경우, 3경기 애버리지로 진출자가 가려지게 된다.

F조의 최성원을 비롯해 두 경기까지 치러진 E조, H조에서도 ‘2패’ 선수가 등장했다. 이로써 남은 6명이 순위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조에선 세미 세이기너(터키‧15위)가 응유옌 꾸억 응유옌(베트남‧14위), 토브욘 브롬달(스웨덴‧10위)에 27:40, 24:30으로 연패하며 탈락했고, G조의 응오 딘 나이(베트남‧17위)가 사메 시돔(이집트‧11위)과 쩐꾸옛찌옌(베트남‧12위)에 각각 24:39, 28:32로 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1승씩 안은 E, F, H조의 6명은 13일 마지막 경기로 1‧2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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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G조에 속한 허정한은 타이푼 타세데미르(터키‧16위)에 55:66으로 패했으나, 딕 야스퍼스(네덜란드‧5위)에 43:32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한 경기만 펼쳐진 A조와 D조서는 마민깜(베트남‧24위)이 모리 유스케(일본‧82위)를 31:21,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그리스‧19위)가 롤란드 포톰(벨기에‧27위)을 36:23으로 꺾고 첫 승을 챙겼다.

3CC대회 남은 예선 경기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당일 16강 본선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다.

한편, ‘세계 4위’ 김행직(전남)과 조재호(서울시청‧8위) 조명우(경기‧16위) 강동궁(동양기계·22위) 국내 상위권 선수들은 같은 기간(7월10일~15일) 춘천에서 열리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에 출전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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