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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장대현, 고상운 꺾고 성남연맹 3쿠션 우승

결승서 접전 끝에 30:29 승리…공동 3위 이영훈 김선섭

  • 기사입력:2018.05.14 11:35:55
  • 최종수정:2018.05.14 11: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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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루키’ 장대현(20·국내랭킹 77위)이 5월 경기도 성남당구연맹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장대현, 성남연맹 이은성 회장, 빌킹코리아 서영배 대표.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루키’ 장대현(20·국내랭킹 77위)이 5월 경기도 성남당구연맹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성남시 수정구 드림당구클럽에서 열린 정기평가전 결승전서 장대현은 고상운과 접전 끝에 30:29 한 점차 승리를 따내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장대현은 올해 성남연맹으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정기평가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전은 성남연맹 캐롬 선수 25명 가운데 20명이 참가해 각축을 벌였다. 장대현은 8강서 조정영을 30:13, 4강서 이영훈을 30:28로 꺾었고, 고상운은 이은성을 30:25, 김선섭을 30:13으로 각각 8강과 4강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장대현은 지난 2016년 대한체육회장배 고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조명우(수원)의 뒤를 이어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번 평가전에서도 이영민(32위), 이영훈(48위), 이미래(여자부 4위) 등 기라성같은 선배들 사이에서도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우승한 장대현에게는 빌킹코리아(대표 서영배)의 후원으로 `블랙맘바` 큐가 주어졌다.

성남연맹은 선수들의 친목과 실력 교류를 위해 매월 정기평가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한지은(17·국내 20위)이, 3월에는 이영민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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