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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3쿠션 최강’ 고상운, 선수 선언!

성남연맹에 선수 등록…25일 경기도민체전 데뷔
“쟁쟁한 선수 많지만 열심히 준비해 자신있다”

  • 기사입력:2018.04.13 07:30:02
  • 최종수정:2018.04.13 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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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제 선수라 불러주세요" ‘3쿠션 아마추어 최강’ 고상운(34)이 최근 경기도 성남연맹(회장 이은성)에 선수로 등록, 본격적으로 선수로 활동한다.


[MK빌리어드 뉴스 이우석 기자] ‘3쿠션 아마추어 최강’ 고상운(34)이 정식 선수를 선언했다.

고상운은 최근 경기도 성남연맹(회장 이은성)에 선수로 등록, 본격적으로 선수로 활동한다.

대대수지 40점인 고상운의 선수 데뷔 무대는 오는 25일부터 양평에서 열리는 경기도민체전이다. 그는 이영민, 이영훈, 이종주와 함께 3쿠션 단체전 성남시 대표로 출전한다.

이후 성남연맹 정기평가전 등의 지역 대회에 참여한 후 대한당구연맹 선수등록이 완료되는 7월 이후 전국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가 그의 전국대회 첫 출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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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2월 말 "대구캐롬연합회장배" 정상에 올랐던 고상운이 대구캐롬연합회 하수보 회장과 시상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난 2010년 ‘한국당구 3쿠션 실업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고상운은 그후 국내 3쿠션 아마추어 최강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아왔다.

이에 따라 MK빌리어드뉴스 ‘당구 在野고수’시리즈에 안광준, 정재권 동호인과 함께 소개된 바 있다.

고상운은 잠시 쉬었다가 5년 만에 다시 큐를 잡고도 한 달 새 ‘대구 캐롬연합회장배’와 ‘인제 캐롬 3쿠션 아마추어 최강전’ 두 대회 정상에 오르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고상운은 “선수가 됐지만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쉽지 않으리라는 걸 잘 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자신 있다. 선수가 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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