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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회 결과 리얼타임으로 본다

빌리존, 대한당구연맹 공식스코어시스템 ‘선정’

  • 기사입력:2017.08.09 10:34:16
  • 최종수정:2017.08.09 1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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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토리랩 류연식 대표(왼쪽)와 대한당구연맹 남삼현 회장이 협약식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당구연맹)
토리랩의 전자 스코어시스템 ‘빌리존(Billizone)’이 대한당구연맹과 공식적으로 손을 잡았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과 토리랩(대표 류연식)은 지난 4일 대한당구연맹 회의실에서 ‘공식 스코어시스템 공급업체 협약식’을 맺었다. 이에 따라 토리랩은 빌리존을 통해 대한당구연맹 주최 각종 당구대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에 앞서 빌리존은 지난 5월 대한당구연맹의 공식 스코어시스템으로 채택됐으나 각종 일정으로 협약식이 늦어졌다.

빌리존은 이미 ‘제5회 양구 국토정중앙배대회(5~6월)’, ‘제13회 정읍시장배 전국당구대회(7월)’, ‘2017 전국 종별학생선수권대회(8월)’ 등에서 경기 대진표, 점수, 실황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해 경기운영을 원활하게 했다.

대한당구연맹 관계자는 “5월부터 이어진 대회 일정을 수행하느라 조인식이 늦어졌다”면서 “당구선수 및 동호인들에게 최고의 스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식에서 토리랩 류연식 대표는 “빌리존은 당구인들과 경기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공간(zone)을 지향하는 당구 서비스 플랫폼”이라며 “당구인들의 소통과 즐거움 그리고 세대의 연결을 통해 당구산업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빌리존은 IT 기반 서비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심판이 빌리존의 전자 스코어보드에 표시한 점수는 대회 운영진과 대회 참가자들에게 즉시 전달되며 선수, 운영진, 관중 모두 실시간으로 득점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대회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경기 진행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며 비 참가자에게도 현장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한다.

또 종이로 된 채점지가 필요없다는 점 외에도 설치된 카메라로 경기상황을 녹화해 심판의 공정성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어 2015년 ‘문화체육부 선정 우수체육 용구’로 선정됐다.

[MK빌리어드뉴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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