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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김가영 월드게임 금메달 도전

김가영 “4년 전 아쉽게 은메달…이번에는 꼭 금메달”

  • 기사입력:2017.07.17 18:00:07
  • 최종수정:2017.07.18 09: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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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과 최성원이 ’월드게임’에 한국 당구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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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0일부터 11일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리는 ’2017 월드게임’에 김가영(인천시체육회‧국내 2위)과 최성원(부산시체육회‧국내 2위)이 한국의 포켓볼, 캐롬 대표로 각각 참가한다. 4년마다 개최되는 대회이지만 김가영에겐 벌써 4회 째다.

김가영은 2001년(일본), 2005년(독일), 2013년(콜롬비아) 월드게임에 출전한 데 이어 올해에도 금메달을 노린다. 지난 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 결단식에 참석한 김가영은 23일 출국을 앞두고 있다.

그는 "당구 종합대회 중 가장 큰 경기인 월드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콜롬비아 월드게임 결승전에서 8:9로 패해 은메달을 땄는데,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획득해서 한국 당구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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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부터 월드게임에 임하는 김가영과 최성원의 첫 상대는 둘 다 미국의 강호다. 김가영은 26일 모니카 웹(세계 2위)을, 최성원은 피에드라부에나 페드로(세계 23위)를 각각 상대할 예정이다.

월드게임은 올림픽 경기에 채택되지 않은 스포츠의 종합 국제대회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의 국제월드게임협회(IWGA)가 주관한다. 당구는 2001년부터 월드게임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올해에는 전 세계 100개국 4500여명의 비 올림픽종목 선수단이 참가한다.

[MK빌리어드뉴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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