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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대표 김행직, 담양군 대표 서서아…전남도민체전 18일 개막

18~19일 영광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당구
김행직(진도) 서서아(담양) 장문석(신안) 등 44명
전남도내 22개 시군 대표로 출전
‘경남도민체전’에선 당구 첫 시범종목 채택

  • 황국성
  • 기사입력:2024.04.18 00:54:01
  • 최종수정:2024.04.18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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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8일 전남 영광에서 개막하는 제63회 전남도민체전에 각각 진도군과 담양군 대표로 출전하는 김행직과 서서아.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진도 대표 김행직, 담양 대표 서서아, 신안대표 장문석.

국내 당구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전남도민체전 대표 선수로 나선다.

3쿠션 국내랭킹 3위이자 세계8위인 김행직(전남, 진도군)과 여자포켓볼 국내1위 및 세계5위

서서아(전남, 담양군) 남자포켓볼 국내5위 장문석은 18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광군 백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당구종목에 출전한다.

또한 이튿날부터 열리는 경남도민체전에선 당구가 시범종목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전남도민체전 당구종목엔 진도군과 담양군 신안군을 비롯,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등 전남도내 22개 시군서 2명씩 총 44명이 출전해 각축을 벌인다.

올해 초 전남 진도군(군수 김희수)과 후원 계약을 맺은 김행직은 진도군 패치를 달고 나서는 첫 전남체전서 우승에 도전한다.

3쿠션에선 김행직 외에 지난 대회 우승자인 정승호(순천)를 비롯, 최호일(30위, 목포) 김봉수(영광) 등 22명이 각시군을 대표에 출전한다.

서서아는 2022년 대회에 이어 2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노리며, 남자 포켓볼 ‘디펜딩 챔프’ 장문석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전남체전서 당구는 지난 2019년 보성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후 2년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으나 지난해 3년만에 재개됐다.

전남체전 개막 하루 뒤 경남 밀양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남도민체전’에선 당구종목이 처음 시범종목으로 선정돼 20~21일 동안 대회를 치른다.

3쿠션과 1쿠션 2종목서 열리는 이번 대회엔 밀양 창원 통영 거제 등 경남 도내 9개 시군을 대표하는 16명이 출전한다. 특히 양산시에선 ‘16세 루키’ 김건윤이 대표로 나선다. 고등학교1학년인 김건윤(부산동래고부설방통고)은 지난 2, 3월 열린 부산당구연맹 평가전에서 연속 우승한 기대주다.

한편 오는 5월 9일엔 경기도 파주에서 ‘경기도민체전’이, 31일부터는 강원도 양양서 ‘강원도민체전‘이 열릴 예정이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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