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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야스퍼스, 트란…3쿠션월드컵 통산 200번째 우승자는?

콜롬비아 보고타3쿠션월드컵 27일 개막
1986년 파리대회 이후 200번째 3쿠션월드컵
초대 챔프 클루망…100번째 우승자 산체스
통산우승 1위 브롬달(46회) 야스퍼스(29) 2위
200번째 3쿠션월드컵 우승자는 누구?

  • 황국성
  • 기사입력:2024.02.26 13:16:01
  • 최종수정:2024.02.26 1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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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7일 개막하는 보고타3쿠션월드컵은 1986년 첫 대회 이후 200번째 3쿠션월드컵이다. 대회장인 콜롬비아 보고타 시내 콜리세엘샐리트 내부. (사진=UMB)


올 시즌 3쿠션월드컵 개막전인 보고타3쿠션월드컵이 27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콜리세엘샐리트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1위 조명우를 비롯,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트란퀴엣치엔(베트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올해 첫 우승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0번째 3쿠션월드컵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세계캐롬연맹(UMB)에 따르면 UMB 전신인 당구월드컵협회(BWA, Billiards Worldcup Assocition) 주최로 1986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번째 3쿠션월드컵이 열린 이래 이번 보고타대회가 딱 200번째 3쿠션월드컵이다. 햇수로는 39년만이다.

3쿠션월드컵은 1995년 튀르키예 이스탄불대회까지 BWA 주최로 열렸고, 이후 UMB 주최로 바뀌었다.

당시 1회 대회에선 ‘레전드’ 레이몽드 클루망(벨기에)이 결승에서 고바야시 노부야키(일본)를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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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보고타3쿠션월드컵 대회장인 콜롬비아 보고타 시내 콜리세엘샐리트. (사진=UMB)


이어 100번째 대회는 2004년 이집트 후르가다3쿠션월드컵으로 다니엘 산체스와 무랏나지 초클루가 1, 2위에 올랐다.

통산 3쿠션월드컵 우승횟수로는 ‘당구황제’ 토브욘 브롬달이 46회로 압도적으로 1위이고, 딕 야스퍼스가 29회로 2위, 프레드릭 쿠드롱이 21회로 3위다.

이어 산제스(15회)가 4위, 에디 멕스(13회) 5위, 클루망(9회)6위, 세미 사이그너(7회) 7위, 고 이상천(5회) 8위, 마르코 자네티(4회) 9위, 김행직 타스데미르 디엘리스, 고뱌야시(3회)가 공동 10위다.

2회씩 우승한 마틴혼, 롤란드 포톰, 초클루, 트란퀴엣치엔이 공동 14위를 기록한 가운데 고 김경률 최성원 강동궁 조재호 허정한 조명우(1회) 등 21명이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TV가 전경기 생중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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