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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장타 세 방’ 앞세워 최보비에 역전승…스롱 김민아 임정숙 히다도 32강[LPBA9차전]

21일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2024’ 64강전
김가영, 최보비에 2:9→25:13 역전승
스롱 21:16 김명화, 임정숙 21:19 김나연
‘애버 2.083’ 전지우, 이미래 백민주 32강

  • 김동우
  • 기사입력:2024.02.21 21:59:02
  • 최종수정:2024.02.21 2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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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가영이 21일 고양 킨텍스PBA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3/24시즌 9차전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에서 최보비에 역전승, 32강에 올랐다.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김가영이 최보비에 7점차를 뒤집고 역전승, LPBA 32강에 진출해 일본의 히다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또한 ‘디펜딩 챔프’ 스롱피아비를 비롯, 임정숙 이미래 김민아도 32강에 올랐다. 반면, 한지은 최혜미 장가연 김진아는 64강서 고배를 마셨다.

김가영(하나카드하나페이)은 21일 고양 킨텍스PBA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3/24시즌 9차전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에서 최보비에 25:13(17이닝)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가영의 승리에는 장타 세 방(6점, 6점, 5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가영은 초반 6이닝 중 5이닝 동안 공타하며 2:9로 크게 뒤졌고, 9이닝까지도 6:10으로 밀렸다.

10이닝 째 하이런6점으로 12:10으로 역전,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다. 하지만 다시 4이닝 연속 공타에 빠지며 14이닝 째 12:13이 됐다.

이후 김가영 공격력이 폭발했다. 김가영은 15이닝 째 하이런6점으로 다시 전세를 뒤집었고, 16이닝 째 5점장타를 뽑아내 순식간에 23:13으로 크게 앞서며 승세를 굳혔다. 김가영은 다음 공격서 나머지 2점을 보태며 역전승을 마무리했다. 김가영은 32강에서 히다 오리에(SK렌터카다이렉트)와 만난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직전 8차전 우승자인 스롱 피아비(블루원앤젤스)는 김명화를 21:16(24이닝)으로 꺾었고, 임정숙(크라운해태라온)은 김나연에 21:19(22이닝) 진땀승을 거뒀다.

이신영은 6점 장타를 앞세워 황민지에 18:13(24이닝)으로 승리, 프로 4개대회만에 처음 32강을 밟았다.

이 밖에 2점대 애버리지(2.083)와 하이런10점을 앞세운 전지우(20)를 비롯, 이미래(하이원위너스) 김민아(NH농협카드) 백민주(크라운해태)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 강지은(SK렌터카다이렉트) 김세연(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 김예은(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 용현지(하이원)도 64강을 통과했다.

반면, 에스와이바자르 팀동료인 한지은과 이우경, 한슬기는 모두 탈락했고, 최혜미(휴온스) 장가연(휴온스) 김진아(하나카드)도 64강서 멈췄다.

LPBA9차전은 23일 낮 2시30분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32~16강에 돌입한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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