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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이번엔 설욕할까?” 한국-베트남 두번째 당구A매치 25일 호치민서 개막

25~26일 호치민에서 ‘2023허리우드亞슈퍼컵’
양국서 3쿠션, 포켓볼 7명씩 14명
韓 김준태 허정한 허채원 하민욱 등
베트남 트란퀴엣치엔, 바오프엉빈 등

  • 김동우
  • 기사입력:2023.11.17 08:30:02
  • 최종수정:2023.11.26 1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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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오는 25~26일 베트남 호치민 카펠라파크뷰 웨딩&컨벤션에서 ‘2023 허리우드아시아슈퍼컵’이 열린다. 사진은 대회 포스터. (사진= 허리우드 제공)


올 초 베트남 호이안에서 첫 선을 보였던 한국-베트남 간 당구A매치(국가대항전)이 오는 25일 호치민에서 2차 대회를 갖는다.

아시아캐롬당구연맹(ACBC, 회장 박보환)은 오는 25~26일 베트남 호치민 카펠라파크뷰 웨딩&컨벤션에서 ‘2023 허리우드아시아슈퍼컵’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허리우드아시아슈퍼컵’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남녀 3쿠션과 포켓볼 선수 7명씩 총 14명이 출전한다. 종목별로는 3쿠션 4명(남 2, 여 2명) 포켓9볼 3명(남 1, 여 2명)이다.

먼저 한국 대표로는 남자3쿠션에선 김준태(세계 12위, 경북체육회)와 허정한(13위, 경남당구연맹)이 지난 대회에 이어 재출전하며, 여자3쿠션에선 허채원(국내 2위, 한체대)과 최봄이(3위, 숭실대)가 참가한다.

남자 포켓9볼에선 ‘국내 1위’ 하민욱(부산시체육회)이 나서는 가운데, 여자는 이하린(3위, 인천시체육회)과 진혜주(4위, 광주당구연맹)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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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올 2월 열린 ‘허리우드아시아슈퍼컵’ 1차대회 대회장서 주최측을 비롯, 양측 선수들이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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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올 2월 열린 ‘허리우드아시아슈퍼컵’ 1차대회에서 경기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한국과 베트남 포켓볼 선수들. 파란 옷이 한국 선수들이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총상금 3870만원, 우승 2600만원

올 2월 1차대회서 한국, 베트남에 역전패


베트남은 남자3쿠션에서 ‘베트남 간판’ 트란퀴엣치엔(5위)과 최근 세계챔피언 바오프엉빈(10위)이 나선다.

이번 대회는 3쿠션, 포켓9볼 각 종목 경기별로 승점을 합산해 우승팀을 가린다. 첫날은 포켓9볼 개인전과 단체전(합산 승점 1점), 둘째날은 3쿠션 개인 및 단체전을 진행한다. 각 경기 승리 팀은 승점1점을 획득하며,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국가가 우승한다.

대회 총상금은 약 3만달러(한화 약 3870만원)로, 우승 2만달러(약 2600만원), 준우승팀은 1만달러(약 1300만원)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TV가 한국과 베트남 전역에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한편, 지난 2월 1차대회에서 한국은 포켓9볼서 완승을 거두었으나 3쿠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패해 베트남에 우승트로피를 넘겼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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